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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을 크게 나누면 온대성란과 열대성란으로 구분한다.
    온대성란은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자생하는 것을 말하고 열대성란은 열대 및 아열대 아세아를 비롯한 호주, 남미, 중미 등에 자생하는 난을 말한다. 동양란의 원예품종은 3,000여 종이 훨씬 넘지만 식물학적으로 분류하면 심비디움속과 덴드로비움속 및 안그래컴속의 3계통으로 나눌수 있으며 심비디움 속은 한국산의 춘란.한란, 중국산의 일경일화, 일경구화, 보세란.건란.소심란.대명란.한람 및 그릉변란, 일본산의 춘란과 한란, 대만산의 보세란.춘란 및 한란등이 있고, 덴드로비움속으로는 석곡, 안그레컴속의 풍란등이 동양란의 대중을 이루고 있다.

    동양란 관리

    동양란은 성질이 다른 수 많은 종류와 병이종을 포함하고 있어 "이것이 가장 적합한 관리방법이다."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또한 장소가 달라짐에 따라 기후나 환경조건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난의 취급방법에도 지역적으로 다르며, 재배토양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방법이다.

    따라서 관리는 기후, 환경조건에 따라 많은 격차가 있으므로 가까운 난재배자들의 재배법을 지도받아 관리를 해야 하며, 여름철은 시원하게 겨울철은 뿌리가 얼지 않을 정도로 따뜻하게 관리하되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동양란의 종류

    • 춘란
      우리 나라는 난의 종주군을 될 수가 없다. 왜냐 하면 환경상으로 보나 기후상으로 보나 난의 생리에 적합한 곳은 온대지방인 우리 나라보다 열대지방인 아프리카, 중남미와 동남아시아의 도서지방이 적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해안 일대는 난류가 흐르고 아열대성 기후대가 형성되므로 심비디움 중 소위 동양란에 속하는 몇개 종류가 자생하고 있다.
      즉 우리 나라 자생란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춘란(보춘화)이 그것이다.
      물론 춘란은 일본, 중국, 대만 등에 다량 분포되어 있고 품종 또한 다양하다.
      종속명 'goeringii'은 '괴링의'라는 말로, 일본의 나가사키에서 식물을 채집한 네덜란드의 괴링(P. Goering)을 기념하여 1838년 라이첸바하가 막실리아속(Maxillaria)으로 발표한 후 1852년 본속으로 분류하였다.
      국명은 꽃 피는 시기가 이른봄이므로 예로부터 봄을 알리는 꽃이라는 데서 연유하고, 비슷한 의미로 일본과 중국에서도 춘란이라 부른다.

    • 한란
      제주 한라산의 상록수림 밑에서 희귀하게 자라며 최근 전남에서도 발견되었다.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 위기에 있으며 천연 기념물 제191호로 지정하여보호하고 있다.
      종소명 'kanran'은 일본어의'한란(寒蘭)'이란 의미로 꽃 피는 시기가 일본에 서는 11,12월인 초겨울에 피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1902년 일본의 마키노가 신종으로 명명하였다.

    • 보세란
      혜란중에 광엽계의 일종으로 난 가운데 가장 큰 종류로 잎이 매우 아름다운 종류이다.
      중국 및 대만 등에서 자생하며 원산지에서는 음력 정월 경에 개화하므로 구정을 축하하는 꽃으로 '새해를 알린다'는 뜻으로 보세, 또는 보서란, 영세란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밖에도 복주란, 대만란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보통 진보라색으로 피므로 묵란이라 불리워지는 것도 있다.
      같은 중국산인 데도 이런 것들은 지나란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난방산이므로 저온에는 약하고, 개화는 한 겨울에서 늦봄사이므로 완전한 보온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꽃이 거칠어 지고 매끄럽지 못하다.
      거기에는 적당한 온도와 함께 최저 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0℃정도까지는 꽃봉오리나 잎이 상하지는 않으나 그것 가지고는 정상적인 꽃을 기대할 수 없다. 봄부터 여름이 지날 때까지는 갈대발로 해가림하므로 이 점을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
      잎이 크므로 비료의 해가 적어 묽은 비료를 여러 차례 준다.
      통풍이 너무 잘 되는 곳에 두면 잎이 흔들려서 엽비(葉肥)를 만들게 된다. 모든 꽃에는 향기가 있으며, 무늬란의 종류도 많으나 이것에 충분한 예를 나타내는 일은 고급기술을 요하므로 초심자는 매우 하기 어려운 작업이다.

    • 자란
      백급,주란, 대암풀이라고도 하며,홍자색의 꽃을 피우는데서 자란이라 부르고 있다.
      한국,일본,대만,티벳 동부지역,중국대륙에 분포되어 있는 지생란으로 우리 나라에는 유달산에 자생한다는 기록이 있으나 찾아보기 어렵고 해남 구릉지대에서 군생하며 자생하는 개체수도 적어 멸종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 풍란
      풍란은 식물학적 분류로 반다족에 속하는 기근성 난으로 전세계에 1속 1종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에도시대(1603~1865)로부터부유한 사람이 기르는 난이라는 뜻으로 부귀란이라고 하였다.
      동양에서는 바람을 좋아하고 공기 중에 있는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난이라는 뜻으로 풍란이라고 하였고 또한 소엽풍란, 선초(仙草), 건란(乾蘭), 괘란(掛蘭), 현란(懸蘭), 발란(髮蘭) 등으로 불리고 있다.

    • 나도풍란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나고란, 명호란, 선인지갑란 등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북한에서는 들바람란, 우리 나라에서는 나도풍란이라고 불리며 대엽풍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생지는 히말라야에서 스리랑카, 말레이지아, 중국, 한국 일본에 까지 두루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흑산도, 홍도 등 남해안 일대의 도서지방과 전남의 해남, 순천비방에까지 분포되고 있으나 요사이는 거의 멸종상태에 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