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여기저기 활짝 피어있는 수국꽃을 볼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 월평마을에도 아름드리 활짝 피어 있는 수국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답다니수국밭"으로 유명한 이곳은 월평마을 한 주민이 자신의 감귤밭에 한개씩 심은 수국꽃이 점점 많아져 밭전체가 수국꽃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입소문과 인스타,블로그를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답다니수국밭을 방문하는데 이곳은 6월 한달동안 개장한다고 합니다.
월평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이 기간동안 "답다니수국마켓"을 운영하는데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천연염색손수건, 마스크 및 황금향,천혜향주스 등을 판매하고 이렇게 판매하고 남는 수익금은 마을 복지를 위해 사용되어진다고 합니다.

▲월평마을 답다니수국밭을 소개합니다.

▲월평마을 답다니수국밭을 소개합니다.

▲월평마을 답다니수국밭을 소개합니다.

▲월평마을 답다니수국마켓

▲월평마을 답다니수국마켓

▲포토존도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습니다.